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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브니엘 교회
목회자칼럼

동역자를 붙여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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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브니엘교회 조회 112회 작성일 2024-02-24 18:16: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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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스스로 소명을 감당할 수 없거나 부적합하다고 느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사용하셨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세가 전형적인 예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라고 하셨을 때, 

그는 망설이면서 “나는 말이 느리고 혀가 둔한 자”라며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가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4:10-12). 


그러나 모세가 여전히 반대하자, 

하나님은 그를 대신해 말하도록 아론을 세우시면서 

하나님이 그들을 도와주시겠다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13-15절). 


모세처럼,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보내어 우리를 돕게 하시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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