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은총을 뛰어넘는 특별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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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총!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달란트를 주님께 선물로 받는다.
어떤 이는 출생부터 부유하거나 삶의 과정에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지혜가 남들보다 뛰어나다.
또 어떤 이는 출생부터 머리가 비상하거나 집중력과 활동력이 좋아 지적인 탁월성을 소유한다.
또 혹자는 대인관계와 리더십이 출중하여 높은 권세를 얻는다.
그럼에도 인생들의 이 모든 일반은총적인 성공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따른 섭리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결코 자신들이 그것을 이루었다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잊어선 안될 것이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그 모든 것들을 자신이 성취했다고 여긴다면
그는 지혜를 잃고 어긋난 목적을 향해 치달아
결국엔 죄의 길에서 방황하다 오만한 자리에까지 앉아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그런 물질과 지식과 권세에 대한 인간의 마음, 목적성, 경향성을 지적하셨다.
그것들이 목적이 되면 태도와 결과에 있어서 악한 산출물들을 내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반은총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런 요소들이 악하다고 치부해선 안되고
그것들을 목적으로 삼으려는 인간의 죄성을 악하다고 해야한다.
물론 그 죄성이 산출하는 모든 죄의 열매들도 포함하여 말이다.
그러니 사역자들은 죄인들이 소유한 달란트 자체를 비판하거나
그들의 외적인 태도만을 고치려고 해선 안된다.
사역자들은 인간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 그 죄성을 지적하고 그를 회개케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나오게 해야 한다.
그래서 그로 하여금 예수를 믿고 성령 세례를 받아
거듭남의 역사를 맛보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어찌 유약한 인간 사역자를 통해 일어날 수 있겠는가?
그렇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바로 예수 증인! 예수를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린 우리가 들은바, 그 성경만을 전파해야 한다!
주님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우리의 제자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의 제자들도 예수의 증인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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