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이 아닌 성경을 바라보라!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람은 어반 시스템에 환호한다.
초고층빌딩, 멋진 카, 고밀집 네트웤, 유행하는 패션!
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라도 시골에 내재된 내츄럴 시스템에 필적할 수 없다.
사실 자연이 이루고 있는 시스템을 인간이 모방만 하려고 해도 아직 한참 멀었다.
자연에 대한 모방이 좋은 것만도 아니다.
인간의 두뇌를 모방하려는 열심이 있는 만큼 생존 환경은 더 각박해져 갈 것이다.
인공지능 개발에 열을 올리는 만큼 에너지 고갈과 엔트로피 증가가 가속화될 것이다.
이 바벨탑 건설은 언제 멈추게 될 것인가?
놀랍고 편리한 기술이기는 하지만 기독교 윤리를 넘어선다면 재앙이 될 것이 뻔하다.
그럼에도 이 조악한 도시와 비약된 기술을 보며 경탄하는 이들을 볼 때
나는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다.
그것이 유물론의 한 부류 중 인본주의 사상인지도 인식하지 못한 채
인식론적 아류를 헤집고 다니는 모습이다.
우리는 자존재의 의미를 문명과 기술에서 찾아서는 안된다.
이것은 주님이 주신 자연의 모방일 뿐이며 우리 복된 미래를 제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미래는 주님의 말씀에서 제시된다.
그리고 그것에 우리의 살 길이 있다.
자존재의 의미를 바이블 텍스트에서 찾는 자들에게 인식적 소망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