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갈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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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에 관심이 많다.
지지 대중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크리스천은 개인 욕구 충족을 위해 살면 안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언론을 지지해선 안된다.
그렇다면 그러한 언론은 어떤 것인가?
이건 표면 상의 좌우를 떠나서 그들의 기독교적 양심에서 찾아야 한다.
만일 그들이 양의 탈을 쓴 이리라면 그저 사탄에게 쓰임 받는 악인 일 뿐이다.
그것도 모른 채 지식이든 물질이든 권세든 그것들을 위해
특정 언론을 지지하는 것이라면 욕구에 노예가 된 것이다.
세상은 당연하거니와 오늘날 교회를 다녀도 개인적 욕구의 노예로 사는 이들이 참으로 많다.
저들은 아직도 사탄의 종인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맘몬을 동시에 섬길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섬긴다면 내 모든 육체적 욕구가 본질적으로 변화될 것이다.
내 삶의 목적, 방향, 동기, 의지, 질서, 형태 등 모두가 바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자신의 욕구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면서
자신의 성도 됨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
이것이 우리 욕구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최고 최대 최선'으로써 말이다.
하나님을 갈망하자!
그분은 우리의 가장 위대한 기업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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