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증인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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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불변의 진리이다.
진리의 많은 부분에 분명히 종말의 징조가 기록되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그 일들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실지에 대한 구체적 기록은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가 알 바가 아니고 하나님의 권한이기 때문이다(행 1:7).
그러므로 지혜로운 성도는 하나님의 권한을 침범하지 않고
그저 맡은 자리에서 자기 의무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부디 성령의 권능으로
지리적으로는 지역사회부터 땅끝까지,
문화적으로는 오해와 편견과 사상을 넘어,
예수의 증인이 되자!(행1:8)
부, 쾌락, 명예 지식을 갈망하지 않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순교자의 정신을 안고!
승천하신 그대로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대망하며!
마라나타!
우리의 모든 갈망과 소망과 기대가 하나님의 나라 회복에 있게 하소서!
우리의 욕구를 채울 지상의 나라가 아닌 천상의 나라.
지금 그리스도 주님께서 좌정하여 계신 그곳!
아직 오지 않은 그 나라의 회복을 위해 지금 여기서 주님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영의 권능으로 저희들을 충만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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