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스쿨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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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브니엘교회(김성수 목사)에서 운영하는 기독학교 브니엘스쿨의 학생 봉사단이 2025년 2월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고양시 덕양구
지축 일대의 난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양 브니엘교회(김성수 목사)에서 운영하는 기독학교 브니엘스쿨의 학생 봉사단이 최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
일대 난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지혜 교사는 “5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북한산 주변의 산동네에 900장의 연탄을 전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모두가 사랑과 섬김의 한마음으로 연탄 한 장 한 장을 전달했고, 어느 때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탄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회장인 김주하 어린이는 “생각보다 연탄이 무거웠지만 우리가 전달하는 연탄으로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할 수 있었고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니엘스쿨은 개교 20년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봉사활동으로 함께 하는 공동체'라는 인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섬김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양육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와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봉사를 펼쳐왔다.
교장 김성수 목사는 “브니엘스쿨은 여러 나라의 아동들과 일대일 후원 결연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네 차례에 걸쳐 글로벌 비전트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굴해서 여러 봉사 활동과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수(19기) 선교기자 고양 브니엘교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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