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미래를 여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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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지나간 은혜를 되돌아보는 행위인 동시에,
오히려 앞으로 다가올 은혜를 미리 고백하는 믿음의 선언입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기 전에
먼저 하늘을 우러러 감사하셨습니다.
그 감사는 “지금의 부족함”이 아니라
“곧 나타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본 믿음이었습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하나님은 새로운 길을 여시고
닫혀 있던 마음과 상황을 열어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이
과거에 주신 은혜를 기억할 뿐 아니라,
다가올 새 은혜를 기대하는 믿음의 계절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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